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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도에서 출퇴근길 보기

총 이동 거리: 약 8.4mi (= 약 13.5 km)
평균 주행 시간: 1시간 미만.(시속 15km 정도로 주행시)

1. 신촌 ↔ 마포대교 구간: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음.

2. 마포대교 ↔ 한강대교 구간:
고저차 거의 없음
별다른 공원 시설 없이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만 있어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롤러스케이트나 아이들이 없어서 통행이 수월.
다만 저녁에는 고속 주행하는 자전거가 꽤 있으므로, 추월차량에 주의.
보행자로가 좁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전거 도로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원효 대교 부근 공사중인 구간이 있는데, 이 곳이 상습 침수지역.

한강 수위가 조금만 올라가도 침수됨. -> 바로 옆에 원효대교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므로, 원효대교를 통과하여 한강대교까지 우회해야 됨.

3. 한강대교:
한강 시민 공원 북단에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있음.
장애인, 노약자 용이 아니기 때문에(사실 카페로 연결되는 엘레베이터) 일반인이나 자전거가 당당하게 탑승 할 수 있으므로 눈치보지 말고 그냥 타면 됨.
다리의 연결 부위(흔히 상어이빨 이라고 하는 부분)가 철판 커버로 덮여있어서, 추운 계절에 교각이 수축하여 틈새가 넓어져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아 안전하다.

4. 한강대교 ↔ 동작대교(반포 주공아파트) 구간:
자전거 전용 도로에 고저차가 심함.
자전거 전용 도로보다 낮은 지대(올림픽 대로 아래 구간)에 고저차가 없는 보행자 전용 통로와 벤치 및 운동기구 등이 구비된 길이 있는데, 길이 꽤 넓고 이 곳을 이용하는 보행자는 거의 없으므로 여성이나 노약자 등, 체력적으로 힘든 사람이나 비가 조금씩 내리는 상황이라면 하단의 넓은 보행자로로 통행하는 것도 좋다.

5. 반포 ↔ 사당(방배동) 구간:
작은 공원부터 이수교차로까지, 다시 이수 교차로 부터 사당역까지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주행이 편리하다.
다만 자전거 전용도로 진입 전의 왕복 4차선(편도 2차선)의 도로는 공사중이고, 바깥 차선은 거의 주차장 수준이므로, 골목길쪽으로 우회하면 도로는 좁으나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아 주행이 훨씬 수월하다.

Posted by 주식왕
:

자전거 출근 실패.

2011. 7. 4. 07:19
오늘 비가 그쳐서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출근길을 나섰어요.
근데 이게 왠걸...


ㅈㅈ염ㅠ.ㅠ...
Posted by 주식왕
:

Skid Drift.

2011. 7. 2. 20:48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덕분에 일찍 일어났어요.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학교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기를 도전.
처음 자전거를 산 날 두 번이나 넘어진 이후, 처음 타는 것이기 때문에 같이 갔습니다.

학교까지는 반 끌고가고, 반 타고 왔네요.
아침 일찍이었기 때문에, 비록 신촌이지만 사람이나 차가 없었어요.
덕분에 무사히 도착.

학교와 거리가 먼 나지만, 한적한 캠퍼스 안에서 스키드 드리프트를 연습입니다.



홍대 다운힐이라던지, 내리막에서는 확실히 옆으로 미끄러지는 느낌이지만,
역시 평지에선 속도가 부족한지 잘 되지 않아요.

이것을 목표로 연습, 또 연습.

오늘 보니 SFG 블로그에 트릭 팁 영상들이 대거 업로드됐어요.
보면서 연습하려고 했는데, 내일 또 비. |||Orz
Posted by 주식왕
:
여자친구의 자전거 GIOS STILO FLAT 2010년형은 픽시가 아닌 싱글 스피드 입니다.
뒷 바퀴의 코그가 픽스드가 아닌 프리휠.

(아직 순수한 죠스쨩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 당시.)

(포트레이트 샷)

(순정이 무려 스기노. 여자친구의 죠스쨔응 >>>넘사벽>>> 나의 후지꼬쨔응.)

오늘 저녁 회사가 끝난 뒤, 픽시로 바꾸기 위해 저녁 늦게 신스를 다녀 왔습니다.
사실 가까운 3.57에서 하려고 했는데, 3.57에는 어쩐지 고가품 위주고, 파츠마다 선택의 폭이 좁아서,
결국 이번에도 자전거를 들고 인천까지 갔습니다.
신촌 로터리에서 사는 저로써는 역시 멀어요.
하지만 부품 종류도 다양하고, 샵에 준비되어있는 종류가 다양해서 생각없이 가도 즉석에서 보면서 고를 수 있는게 좋습니다. 

핸들바, 스템, 페달, 스트랩, 핸드그립 샀어요.
30만원 넘을까 살짝 긴장, 총 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공임비도 15000원 할 to The 인ㅋ.

이리하여 죠스쨔응의 대변신.


짜잔.

컨셉이라면 뭐랄까...

이 정도의 느낌이에요.

집에오니 어느새 12시.
역시 신스에 다녀오는 건 체력이 필요했습니다. ㅠ.ㅠ
Posted by 주식왕
:


일전에 FixieCalculatorOSX를 올렸지만, 맥는 사람이 없으므로 실제 사용자는 별로 없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 이 FixieCalculatorOSX는 처음부터 아이폰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 등록하는 절차가 복잡하고, 애플에서 새로운 앱을 검토하는 물리적 시간이 길어요.
기다리는 동안 맥용으로 컨버전 된것이 FixieCalculatorOSX입니다.

오늘 아침 애플에서 메일이 왔어요.
네, 마침내 앱스토어 등록 완료.

픽시, fixie 등으로 검색 가능하고, 정확한 앱 명칭은 Fixie Calculator입니다.
가격은 무료.

앱스토어로 바로 연결은 이 곳을 클릭.

근데 비슷한 무료 앱 중 Fixie Buddy라는게 더 좋아요.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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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식왕
:

Vittoria Randonneur

2011. 6. 28. 22:55


오늘 3.57에서 리어 타이어 교체.
장마라 자주는 못 탔지만, 그래도 잠깐씩 스키딩 할 때마다 너무 불안했는데,
이제 맘껏 스키딩 해도 될꺼 같아 좋습니다.

근데 또 비.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ㅠ,.ㅠ)
Posted by 주식왕
:
여자친구는 매일 혼자 자전거 타러 나가는 남자친구인 나를 보며 Feels 왕따의 기분.
그래서 지난 주 부터 자전거를 사기로 결심, 열심히 자전거들을 찾아봤어요.

하지만 문제는...
여자친구가 호빗.

(여자친구는 가장 왼쪽.)

키 152cm를 위한 자전거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6 사이즈의 완성차가 없어요.
그나마 47 사이즈가 있어도 자전거가 별로, LSD에 알아 본 주문제작은 기본급이 160만원에서 180만원.

그러던 중, 일진스포츠에서 지오스 싱글 스피드 자전거인 스틸로 플렛(115만원)을 75만원에 세일 판매중인 것을 발견!

일진....

비록 49 사이즈였지만, 2주 동안 자전거를 알아보면서 많은 여성분들의 "키 150 이지만, 50 사이즈 잘 타고 있다"라고 하는 수많은 증언을 들을 수 있었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지오스 스틸로 플렛, 75만원에 세일중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스기노 크랭크 세트에요.
설사, 자전거가 커서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프레임 주문 제작(약 65만원)해서 교체해도 오히려 풀 주문 제작보다 저렴.
(65 + 75 = 140만원.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퐈이널리, 오늘 신사동 바이크 팩토리(일진 스포츠 직영 대리점)을 찾아가 자전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지오스 스틸로가 싱글 스피드라 프리휠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픽시로의 변신을 위한 코그와 락링을 챙겨갔어요.
하지만, 바이크 팩토리 미케닉 분의 전언인 즉, 픽시 전문샵이 아니다 보니, 픽시를 위한 페달이나 스트랩 일체가 없고, 체인이 현재 16T 프리휠 코그에 딱 맞는 길이 이므로 픽시 샵을 가서 교체할 것을 추천.

네, 샵을 나선지 얼마 안돼서에요.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신사역으로 가고 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여자친구가 골목길 교차로에서 서행중인 차 뒷범퍼에 추돌.
운전자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다행히 탁탁 털고 일어나 다시 신사역을 향해 출발.
그런데 이번에는 오르막에서 혼자 넘어졌습니다.

신사역 도착 후, 기념촬영...

.
.
.
집에 와서 상처 부위를 확인해봤어요.


하지만, 넘어지고 상처난 것보다 더 슬픈 사실...


여자친구가 힐 신으면 자전거 사이즈 잘 맞는다고 좋아하는 게 제일 슬픔 ㅠ.ㅠ
Posted by 주식왕
:
올 여름도 어김없이 장마가 왔어요.
비오는 것도 싫지만, 자전거 출근을 못해서 일주일 내내 지각했습니다.

아무튼 장마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포스팅.

지난 주, 신스 바이크에 니또 불혼바를 주문했어요.
역시 신스 바이크가 친절하기 때문에 집 근처의 여러 바이크 샵을 놔두고 놔두고 인천에서 주문.

(과잉 친절의 예)

처음 후지꼬쨩의 순정 핸들바는 드롭바였습니다.
그런데 스템도 길고 바까지 드롭형이다 보니,
직업이 직업인지라 허리와 목에 엄청난 무리가 와요.

처음 살 때의 '나는 남들처럼 자전거에 돈 바르지 않을 꺼야'라는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부평 신스 바이크로 고우!

운좋게 인천 지하철에서 자전거 칸이 있는 열차에 탑승.
옆에는 친구의 비고렐리.

후지꼬쨩을 조립하던 날, 신스의 전문 미케닉씨의 휴가였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셋팅을 위해 리어 휠셋을 빼고 이런 저런 정비를 받았습니다.
 

후지꼬의 순정 드롭바와 스템 역시 적출.


핸들바와 스템 모두 BMX형으로 교체했어요.
스템도 짧아지고, 헤드스페이서 몇 개 추가하여 높이도 조금 더 올렸습니다.
허리를 조금 폈을 뿐인데, 확실히 편한 느낌.

이..이 것은!! 신세경신세계━━(*°ㅂ°)━━━!!!!

기존의 순정 플라스틱 페달.
단 1주일 사이에 페달을 뒤집을 때 쓰는 돌기 부분이 부러졌어요.
이 참에 페달과 토 클립, 스트랩 모두 교체 했습니다.
교체가 끝난 후, 비가 조금씩 오고 시작.
가방도 없었기 때문에 핸들바와 스템을 맡겨놓고 back to home.

다음 날, 맡겨놓은 파츠들을 찾으러 가서,
기어비도 3.07에서 2.42(크랭크 對 코그 - 46:15에서 46:19)로 변경 = 광란의 스키딩이 시작.


자전거 탄지 3주만에 타이어가 이 지경이 됐습니다.
스키딩만 치면 겨우 2주뿐이에요.
타이어 때문에 또 돈 깨질 생각하니... ㅠ.ㅠ

퇴근길 들른 3.57에서 며칠만 더 타고 바꿔줘야 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들이닥친 장마.

비가 와서 자전거를 못타니 종일 인터넷으로 자전거 구경하다 결국 하나 질렀어요.
오늘, 니또 불혼바가 회사로 도착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장착해 봤습니다.

바꿨던 BMX형 스템이 맞지 않아서 다시 순정 스템으로 변경.
핸들바의 폭이 생각보다 많이 짧아서 놀랐습니다. 
이 정도의 차이.


때마침 비가 잠시 소강상태여서 타러 나가봤습니다.
스키딩이나 대부분 적응할만 해요.
그런데 오르막 댄싱이 불안.
중심 잡는 방향이 반대인 느낌입니다.
스템도 처음처럼 길어지고, 높이도 원래의 후지꼬쨩처럼 낮아졌기 때문에 자세가 약간 불안하네요.

생각했던 포지션이 나오지 않아서 계속 유지할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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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식왕
:
12시 20분에 신촌 로터리부터 부천 상동까지 폭풍 라이딩.

역시 뭐든 혼자 타야...

 목동... 양천구를 지나서...

드디어 부천.
폰카 플래시 성능이 ㅎㄷㄷ...

대략 1시간 20분 정도.
자정 이후의 차량이 많이 없고, 신호도 잘 받아서 빨랐어요.
하지만 서울과 부천의 경계부근에서 산을 통과합니다.
다리에 쥐날뻔 했어요.
오르막을 오르면 또다시 오르막.
오르막 X 터널, 죽음의 3콤보 콜라보레이션. 

다음날, 돌아올 때는 전철타고 왔습니다. 


큰 지도에서 신촌 - 부천 보기

지나온 코스에요.
Posted by 주식왕
:

자전거 출퇴근 후기.

2011. 6. 17. 03:24
벌써 자전거 출퇴근 3주차.
이 전 포스팅에서 출퇴근 코스에 대해 얘기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사진 위주 입니다.
이 블로그엔 진중한 삶에 관한 이야기라던가는 없어요.



자전거를 산 다음날 부터, 무작정 자전거 출근.
하지만 지각이 무서워서 저는 자전거를 탔지만, 자전거가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자전거 출근 아님?

회사 주차장의 나의 후지꼬쨩!
새거 간지에욤:


한강대교를 지나, 한강 남단으로 달리고 있는데,

낚시하고 계시던 분이 "으하하하하!" 하고 웃습니다.

한강에서 낚시하고 계신 분들을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본건 처음.

장어닷!━━(*°益°)━━━!!!!


왠지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

장어 하나로 한강의 시민들은 모두 축제 분위기.


지금은 코스를 개선해서 가지 않지만,

한강을 빠져나와 마포대교 위로 가는 육교 위에요.


첫 자전거 퇴근 기념촬열 후, 잠시 휴식.

그 때, 육교 아래서 픽시 2인조가 올라오는데, 그 중 한명이

코너를 스키딩 드리프트 !!!!


그러더니 나의 후지꼬쨩을 힐끗 보고, 조금 가다가 스톱,

뒤를 돌아 보면서...


픽시 탄지 하루밖에 안된 저는 울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육교를 떠났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분노의 스키딩 연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자전거 출퇴근 3일 차 부터, 저를 픽시 타자고 꼬신 친구도 자전거 출퇴근 합류.

근데, 이 친구는 집이 인천이에요.

공항철도로 연결된 곳이라, 출퇴근 코스가 홍대까지 연장운행 됩니다.


퇴근 중, 친구의 비고렐리 정비를 위해 3.57: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하는 퇴근길이다 보니 홍대나 신촌에서 자주 저녁을 먹고 헤어져요.

신칸센이라는 홍대의 일식 도시락집.



차비 아끼려고 자전거 출퇴근 하는데,

밥 값이 더 나갑니다.

교통비 왕복 2000원      <      외식 평균 7000원



...시발, 할 말이 없다.


Posted by 주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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